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변 먹는 자 (문단 편집) == 기타 == * 출시 전 이름이 확인되었을 당시 [[스카톨로지|우스꽝스러운 이름]] 때문에 단순한 개그 캐릭터로 추측되었으나 실제로는 소름끼칠 정도로 제정신이 아닌 미치광이 살인마에 엔딩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중요 인물로 밝혀졌다. * 그래도 여전히 임팩트가 강한 이름때문에 농담의 소재가 되고 있는데, 오프닝에서 내레이터가 중요한 빛바랜 자들을 호명할 때 정말 진지하고 웅장한 목소리로 '''어 롯썸 덩 이터!!'''를 외쳐 많은 플레이어들을 뿜게 만들어서 이 덩 이터!!가 밈의 소재로 신나게 사용되고 있고, [[4chan]]과 [[레딧]]에서는 '''응가 쉬야 맨(POOPOO PEEPEE MAN)'''같은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이름으로 부르며 한국에서는 [[해병문학]]과 [[실장석]]하고 엮이기도 한다. [[https://m.dcinside.com/board/fromsoftware/3212820?recommend=1|운치먹는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풀네임 대신 영어 발음인 덩 이터나 약자인 대먹자 혹은 더욱 노골적으로 [[똥]]먹자로 불려지기도 한다. [[파일:똥먹자.jpg|width=700&align=center]] * 프롬소프트웨어의 캐릭터 중 손꼽히는 [[추남]]이다. 같은 빛 바랜 자인 [[원탁의 기사 바이크]]나 [[빅 보기|불량배]]같은 인물이 [[미남]]인 것과 대조되는 부분. 하필 또 그가 살해하는 불량배가 굉장한 미남이기 때문에 외모를 질투해서 죽였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근데 또 세계관 설정을 담당한 작가 [[조지 RR 마틴]] 을 은근히 닮았다. [[https://api.time.com/wp-content/uploads/2015/04/martin.jpeg]] * 맨얼굴이 알려지자마자 모든 팬들이 입을 모아 저렇게 생겼으면 세상을 저주할 만 하다고 인정했다 카더라. 문제는 사람들이 죄다 얼굴만 보고 세상에 대한 증오를 가진 이유를 납득해버려서 [[프롬뇌]]도 [[https://gall.dcinside.com/m/fromsoftware/3327740|안 나온다.]] 잘 생각해보면 보통 이명 + 본명으로 불리는게 보통인데 본인마저 '나는 대변을 먹는 자!'라고만 말할 뿐 이름다운 이름조차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관심을 안 가졌다. 그러나 한 유튜버가 이 캐릭터에 대한 --프롬뇌를 풀가동하여-- 스토리 영상을 만들기도 하였다. [[https://youtu.be/D2cfPZHsF-w|링크]] * 세계관 내에서 흉조의 취급을 고려하면 진짜로 대변을 먹어서 붙은 이름이 아니라 그런 거나 먹고 다닐 놈 같은 식의 멸칭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흉조는 태어나자마자 하수도에 버리는 관습이 있는데 하수도가 결국 무엇을 위한 시설인지를 생각해보면 배설물과 연관된 별명이 붙는 것도 상당히 자연스럽다. 한편 인간의 항문을 통해 뭔가를 빼내 먹는 요괴는 일본 민속설화의 [[캇파]]가 있는데, 캇파가 먹는 시리코다마(しりこだま, 엉덩이 구슬)는 사실 대변이 아니라 인간의 혼이다. 즉 혼을 빼앗는 요괴이다. 대변 먹는 자에게 당한 인간의 영혼이 황금나무로 돌아가지 못하게 저주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변 먹는 자는 캇파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인지도 모른다. 프롬의 전작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에서도 [[쿠비나시(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쿠비나시]]가 비슷한 모션을 사용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sfJ38mQKtM|관련 영상]] * 대변 먹는 자의 흉조 갑옷에 매달린 태양 메달은 [[솔라(다크 소울)|솔라]]의 갑옷에 그려진 태양을 연상시키는데, 행적은 철저한 솔라의 [[안티테제]]다.[* 둘 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하면 그 목적을 이룬다는 것은 같지만, 솔라가 밝은 성격에 긍정적이고 친절한 반면 대변 먹는 자는 칙칙한 성격에 말할 때마다 플레이어를 죽이겠다고 한다. 게다가 솔라는 태양을 동경하며 남들을 이끌어주는 '''지주'''가 되고 싶어하는 반면 대변 먹는 자는 흉조를 동경하며 남들을 자신처럼 끌어내리는 '''저주'''가 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 원탁의 사람들 중 로데리카와 대변 먹는 자 둘만이 영국 미들랜즈 억양으로 말을 한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대개 웨일즈쪽 억양이라 대조된다. 예외는 [[코크니]] 억양으로 말하는 패치. 대변 먹는 자가 원탁에 출몰하면 로데리카가 대변 먹는 자를 언급하는 대사를 하는 걸 보면 본래 출신지가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 * 조우 직후 갑자기 원래 세계로 돌아가버린 후에 플레이어에게 저주가 터져 즉사하는 괴상한 버그가 있다. * 방어구 설명, 흉악한 저주 엔딩 등을 참고했을 때, 갑옷에 붙은 종기 같은 것은 흉조의 저주를 받은 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돋아나는 뿔을 흉내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흉조의 왕 모르고트|모르고트]], [[피의 군주 모그]] 등의 경우와 달리[* 모르고트는 눈가의 뿔을 잘랐지만 머리 오른쪽에 돋아난 뿔은 그대로고, 모그는 자라나는 뿔을 방치했다가 뿔이 눈을 파고들어서 왼쪽 눈을 실명한 상태이다. ]지속적으로 깎아낸 듯한 형태를 하고 있다. 갑옷 전신에 이런 장식이 달린 걸 보아 전신의 뿔이 깎인 채 흉조가 버려진 지하에 버려진 [[흉조의 쌍둥이|흉조의 아이]]들의 모습을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 흉조 세트의 툴팁을 보면 알겠지만, 대변 먹는 자는 절대로 흉조의 아이가 아니다. 얼굴 모델링을 봐도 알 수 있다시피 빛바랜 자 중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자신은 흉조이고 흉조는 아름다운 것이라는 망상에 빠져 흉조를 널리 퍼뜨리려고 한다. 흉조가 아름답다고 자랑스러워한 진짜 흉조인 [[피의 군주 모그]]하고 다르지만 비슷한 부류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모그는 흉조들이 더 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계를 원했고 인재들을 포섭하며 자신의 세력을 키웠지만 대변 먹는 자는 그저 세계의 모든 이가 흉조의 저주에 걸리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마구잡이로 사람을 죽이며 저주로 더럽히며 모판의 저주를 모았다는 점이다. ] * 로데일 외곽에서 침입해 올 때 주변의 거대 게와 함께 덤벼오는 편인데, 피해를 안받는건 아니라서 빙빙 돌다보면 게의 공격에 맞아죽거나 즉사 브레스에 당해 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